최근 새 예배당을 건축·입당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또 다른 30년 앞을 내다보며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분당중앙교회가 이번에 선포한 비전의 핵심은 2022년부터 선교사 500가정을 선정해 30년간 후원하되, 그 형식을 ‘연금 납부’로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