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장로교의 날
▲참석자들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는 ‘장로교 미래포럼’을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글로리아홀에서 개최한다.

해당 포럼은 제13회 한국 장로교의 날을 기념해 지난 7월 14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강화됨에 따라 한 차례 연기됐다.

포럼 주제는 ‘한국 장로교회의 하나됨을 위하여’로, 총신대 서창원 교수가 ‘장로교회의 공교회성 회복을 위한 고찰’, 예장 통합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가 ‘한국 장로교 일치운동의 역사와 비전’을 각각 강의한다.

강의에 이어 한신대 외래교수 임창세 목사(둔전교회)와 고려신학대학원 이성호 교수가 각각 논평한다.

이번 ‘장로교 미래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인해 발제자와 논평자, 순서 담당자들만 모여서 진행하고, ZOOM과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