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 글로벌아카데미
▲두레글로벌아카데미 여학생 기숙사 건축 현장.
두레국제학교는 ‘Dure Global Academy’로 이름을 바꾸고 국제 수준의 명문 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동두천 캠퍼스가 중심이 되어 미국, 호주, 이스라엘, 독일, 스페인 5 나라에 분교(分校)를 세워 명실공히 국제 수준의 명문 학교로 발전하여 나갈 계획이 진행 중입니다.

지금 건축 중인 여학생 기숙사 준공을 기하여 최고 수준의 사립학교로 모습을 갖추어 나가게 될 것입니다.

교회가 감당하여야 할 시대적 사명이 여러 가지겠으나, 그 중에 그리스도와 교회, 겨레와 세계를 위하여 헌신할 일꾼들을 기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겠습니까?

지금 우리나라의 가장 약한 부분이 교육입니다. 오죽하였으면 교육 황폐니 교실 붕괴니 같은 말이 나오게 되었겠습니까?

이에 두레운동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교회와 겨레를 섬겨 나갈 인재를 기르는 일을 사명의 첫째로 손꼽고 있습니다.

여자 기숙사 공사는 무더위 중에서도 꾸준히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층 건물로 지어지는 기숙사가 완공되면 70여명의 여학생을 수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간에 나라 안팎의 두레가족들이 분에 넘치게 도와주시고 헌금하여 주셔서 공사가 지금까지는 무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에서 자재값이 오르고 인건비까지 올랐습니다.

거기에다 도서관과 교실까지 아름답게 꾸미자는 생각이 들어, 건축비가 많이 모자라게 되었습니다. 당초에는 공사비 15억을 예상하였으나 18억이 필요하게 되어 3억이 부족한 처지입니다.

이에 3억 부족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하여 두레가족들은 마음을 합하여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두레선교운동에 늘 도와주셨거니와, 한 번 더 참여하여 주시기를 간청 드리며 글을 줄입니다.

문의할 곳: 010-8312-6404
송금하실 은행구좌: 국민은행 407501-01-175615 재단법인 두레문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