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한 나눔의 기쁨 알릴 계획
“받은 은혜를 음악을 통해 나눌께요”

강찬 굿피플 나눔대사
▲강찬 나눔대사 위촉식 모습. ⓒ굿피플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에서 찬양사역자 강찬 목사를 나눔대사로 위촉했다.

강찬 나눔대사는 굿피플 러브콘서트 등 여러 나눔 활동에 참여해 음악을 통한 나눔의 감동을 전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강찬 대사는 “나눔은 기쁨을 공유하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값없이 받은 은혜를 누군가에게 값없이 흘려보내는,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굿피플 최경배 회장은 “귀한 달란트로 듣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온 강찬 나눔대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나눔대사님과 함께하며 진정한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는 굿피플이 되겠다”고 말했다.

2002년 1집 앨범 ‘여정’으로 데뷔한 찬양사역자 강찬 목사는 짙은 호소력과 파워풀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컬로 대중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해왔다.

20년 간 7장의 정규음반을 내며 ‘섬김’, ‘하늘을 봐’, ‘하나님의 은혜’ 등 약 230곡을 발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강찬TV’를 시작해 ‘찬찬온에어’, ‘찬톡’ 등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