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 폭발사고 당시 무너진 건물 모습. ⓒ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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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사고 당시 파괴된 건물을 월드비전 직원이 바라보고 있다. ⓒ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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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에서 심리치료 지원을 받고 있는 베이루트 어린이들. ⓒ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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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레바논 전체 인구 680만 명 중 절반은 빈곤 상태에 놓여있으며, 그 중 100만 명은 아동이다. 유엔은 약 150만 명의 레바논인과 40만 명의 이주 노동자들에게 약 3억 달러(한화 약 3천 6백억 원) 규모의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했으나, 레바논을 향한 국제사회의 긴급구호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