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나안운동본부 가나안 WCM
▲협약식 모습. ⓒWCM
(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총재 이현희 장로, 선교위원장 유영선 장로, 이하 WCM)가 (주)슈퍼맨(대표이사 김태훈), (사)대한보건협회(회장 박병주)와 협력해 전 세계 빈곤 지역에서 K-방역 캠페인을 일으킬 예정이다.

(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이하 WCM)와 (주)슈퍼맨, (사)대한보건협회는 코로나 팬데믹이 여전히 확산되고 있는 세계 빈곤지역을 대상으로 K-방역 캠페인을 시작한다.

국내 유수 방역회사인 슈퍼맨과 국민보건 증진기구 (사)대한보건협회는 한국 경제개발의 정신적 토대로 알려진 WCM과 지난 5월 14일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가나안 운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르단, 동티모르, 인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 아시아 6개국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2일 1차 방역물품을 배송했다. ‘K-방역’은 현지 가나안농군학교 협력 시스템을 가동해 진행된다.

아울러 3개 기관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현지인들에게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사용방법 등을 설명한다. 슈퍼맨에서 지원한 방역물품은 아토머 방역기기, 방역약재, 방역복, 방역고글, 유니폼, 방역조끼 등이다.

WCM은 향후 한국형 개발모델을 통해 개척정신과 새로운 삶의 방식을 계속 훈련할 계획이다. 1차 사업 이후에도 2개 기관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K-방역 캠페인’을 전 세계로 확대할 예정이다.

문의: wcm@wc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