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인 앤 그래함 로츠 여사와 아들 조나단 로츠.
▲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인 앤 그래함 로츠 여사(우)와 그녀의 아들 조나단 로츠. ⓒ앤 그래함 로츠 인스타그램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했던,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 조나단 로츠가 중환자실에서 퇴원해 재활치료를 시작했다.

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이자 조나단 로츠의 어머니인 앤 그래함 로츠 여사는 7월 28일 자신의 SNS에 “하나님께 찬양!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조나단이 방금 중환자실에서 퇴원해 재활을 시작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어두운 의심이 여러분을 공격할 때 그분을 신뢰하고, 힘이 약해질 때 그분을 신뢰하라. 단순히 그분을 신뢰하는 것이 가장 강한 일이다. 그분을 믿으라. 그분은 항상 신실하시다. 그분의 뜻이 최선이기 때문에 그분을 신뢰하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부작용 없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달라”며 시편 18편 1~3절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라는 말씀을 인용했다.

로츠 여사는 앞서 지난 7월 25일 SNS를 통해 아들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아들은 육체적으로 지쳤으나 영적으로 충만하다”며 그가 응급실과 중환자실 직원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3남매 중 1명인 조나단 로츠는 1994년부터 2002년까지 그래함 목사와 함께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사역을 하며 할아버지의 유산을 계속 기리고 있다고 한다. 또 ‘조나단 로츠 미니스트리’를 통해 전 세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