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목사부총회장
▲목사부총회장에 출마한 김홍석 목사와 권오헌 목사(왼쪽부터 순서대로). ⓒ크투 DB
예장 고신 제71회 총회 임원 입후보자 등록이 지난 26일 마무리됐다. 관심을 모은 목사부총회장에는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 서울남부노회)와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 경기중부노회)가 등록했다.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 대구동부노회)가, 장로부총회장에는 김재현 장로(진주동부교회, 진주노회)가 각각 단독 출마했다. 현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도 사무총장에 단독 등록했다.

이 외에 부서기에는 김희종 목사(유호교회), 소재운 목사(대구샘물교회), 정영락 목사(동항교회) 등 3인이 입후보했으며, 부회계에는 김수중 장로(명곡교회)와 김승렬 장로(울산한빛교회) 등 2인이 출마했다.

단독 출마자는 서기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 회록서기 신진수 목사(한빛교회), 부회록서기 박성배 목사(용호중앙교회), 회계 김광웅 장로(시온성교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