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 ‘건강한 가정을 지키기 위한 공개 세미나’에서는 미국에서 22년 목회한 강송중 목사(서울남교회)가 미국의 현 세태를 지적했다. 그는 “미국 교단의 한 총무 목사님이 저보고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것(동성애, 동성결혼 허용)이 세계적인 트렌드가 아니냐’고 했다”며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성경의 말씀이 생각났다. 이것이 세계적 추세일지 몰라도, 죽은 생선처럼 떠내려가는 교회가 되지 말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