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두레마을 둘레길
▲동두천 두레마을 둘레길.
너도나도 이런저런 모습으로 한 세상 살아갑니다. 왜 사는 것일까요? 우리 중에 어느 누구도 세상에 태어나 살겠다고 자원하여 세상에 온 사람 없습니다. 태어나고 보니 어머니가 젖 주시고 아버지가 계시고 형제 이웃들이 있었습니다.

왜 사는지도 모른 채 아웅다웅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바람직스럽지 못합니다. 성경적으로 살아가는 이유를 생각해 봅시다.

간단 명확합니다. 행복해지려고 삽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고 보람되고 값지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행복을 누리며 살라고 이르셨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과 28절에서 다음 같이 일러 주십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위의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던 때에 하나님의 모습대로 지으시고 복을 주시어 주신 복을 누리고 살라고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던 때에 복을 누리며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라 하셨기에,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삶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행복한 사람보다 불행한 사람이 더 많은 듯합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따라 바르게 살지 못한 탓이겠습니다. 그렇게 바르지 못한 삶에는 그릇된 습관, 그릇된 식사, 그릇된 인간관계 모두가 포함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릇된 삶의 으뜸은 하나님과의 그릇된 관계입니다. 이런 관계를 바로 세워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회개라 일컫습니다. 이제 진정한 회개로부터 우리 삶을 다시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