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2020년 성탄
▲성탄축하예배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모습. ⓒ교회
5개월여 만에 다시 수도권 지역의 경우 20명 미만이 참석하는 예배를 드리게 된 7월 18일, 전국에 위치한 교회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주일예배를 드리게 된다.

수도권은 20명 미만이 참석 가능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 예배가 진행된다. 비수도권 지역도 2단계로 격상되면서 종교활동시 지자체별로 30-50% 참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지역의 경우 비수도권 여타 지역들보다 일찍 2단계로 상향됐지만, 정규 예배 시에는 1단계 기준인 50% 참석이 가능하다.

‘세계 최대 교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이날 2-4부 예배에서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열왕기상 18:30-35)’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용인 새에덴교회에서는 소강석 목사가 ‘End가 아니라 꽃봉오리 하나(사무엘상 24:1-22)’라는 제목으로 1-7부 예배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 새에덴교회는 다시 20명 참석 예배로 바뀌면서 5부로 나눠 드리던 예배를 2회 늘려 총 7차례 예배를 드린다. 소강석 목사는 7시부터 9시, 11시, 1시, 3시, 5시, 7시까지 7부 예배를 모두 인도한다. 이와 함께 새에덴교회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저녁 특별기도회를 진행 중이다.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는 1-4부 예배에서 오정현 목사 대신 김지찬 교수(총신대)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기에(신명기 8:1-6)’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는 김하나 목사가 ‘주님의 옷자락을 잡은 후에(마가복음 5:25-34)’라는 제목으로 1-5부 예배에서 설교한다.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에서는 1-4부 예배에서 이재훈 목사가 ‘은처럼 단련하시는 하나님(시편 66:8-2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성남 분당구 분당우리교회에서는 1-5부 예배에서 이찬수 목사가 ‘더 큰 나를 위해 지금의 나를 버리다(마가복음 6:14-29)’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정상혁 목사가 인도를 맡았다.

성남 수정구 선한목자교회에서는 유기성 목사가 ‘부족한 순종도 불순종이다(여호수아 11:1-23)’는 제목으로 1-2, 4부에서 설교한다.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에서는 김은호 목사가 2-6부 예배에서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하리라(요한복음 14:11-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분당 만나교회에서는 토요일과 주일 김병삼 목사가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가 따로 필요한가요?(사도행전 10:9-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김병삼 목사는 사도행전 주제 설교를 진행하고 있다.

안산 꿈의교회에서는 최근 CBS 이사장에 선출된 김학중 목사가 ‘우리의 우선순위(출애굽기 35:29)’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분당 지구촌교회에서는 최성은 목사가 ‘공동체여, 다시 일어나라 6: 내 삶에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라(느헤미야 3:15-32)’, 이동원 목사는 ‘간청 기도(누가복음 11:5-13)’라는 메시지를 각각 전한다.

서울 관악구 큰은혜교회에서는 이규호 목사가 1-4부 예배에서 ‘꽃들에게 희망을(마태복음 23:23-28)’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판교 우리들교회에서는 사도행전 강해를 이어가고 있는 김양재 목사가 ‘성령의 문제(사도행전 18:12-17)’라는 주제로 설교한다.

서울 성동구 성락성결교회에서는 지형은 목사가 ‘이 공동체!(사도행전 2:42-47)’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에서는 박노훈 목사가 ‘우리가 어찌할꼬(사도행전 2:36-41)’라는 주제로 설교한다.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는 고명진 목사가 ‘왜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만 하죠?(마태복음 7:13-20)’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부산 해운대구 수영로교회에서는 이규현 목사가 2-5부 예배에서 ‘자리보다 역할이다(마가복음 10:32-45)’라는 제목으로, 정필도 원로목사가 1부 예배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누구의 것인가(출애굽기 3:6-10)’라는 제목으로 각각 설교한다.

대전 서구 새로남교회에서는 1-3부 예배에서 오정호 목사가 ‘여호와의 말씀을 먹으라!(에스겔 3:1-11)’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포항 북구 기쁨의교회에서는 박진석 목사가 ‘복음을 말할 때에 만복의 근원이 강림하십니다(사도행전 10:34-4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에서는 김정민 목사가 ‘이삭의 축복(히브리서 11:20)’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에서는 김정석 목사가 ‘참된 믿음의 터를 넓히라(예레미야 20:7-13)’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