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과 황바울. ⓒ황바울 인스타그램
|
간미연은 이날 ‘아는형님’의 전학생으로 등장해 “밤에 헤어지지 않아도 되서 좋다”며 결혼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간미연은 나이 3살 연하인 뮤지컬배우 황바울과 3년 열애 끝에 2019년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을 통해 교회를 가게 된 간미연은 이후 뮤지컬 ‘지저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황바울도 자신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혼의 장점에 대해 말한 바 있다. 그는 “결혼하면 좋은 게 너무 많다”라며 “사랑하는 사람이 기다리는 것”이라고 간미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