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을 기억하는 기독교인 모임’이 故 박 전 시장 1주기 추모기도회를 2차 가해 논란 속에 강행했다. 전 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1년이 지난 뒤 그간 박 전 시장을 생각하면서 이런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박원순이 갔던 길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 사랑의 길을 걸어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