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사랑교회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서로사랑교회(목사 박용국)에 좋은이웃교회 현판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제공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서로사랑교회(담임 박용국 목사)에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좋은이웃교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교회에서 해외아동 1:1 결연에 동참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서로사랑교회는 베트남 아동 16명을 우선 결연하여 지원하고, 향후 해외아동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준 서로사랑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하며,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용국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를 통해 교회의 역할과 사명을 이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