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한국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가 ‘다음 세대를 세우자(삿 2:10)’는 주제로 9일 오후 서울 노원구 꽃동산교회(담임 김종준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장로교의 날 예배를 통해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과 성숙의 계기를 마련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기도는 어려움을 이기는 능력이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한국교회의 아름다운 기도의 전통을 따라 나라와 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