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 ‘건강한 가정을 지키기 위한 공개 세미나’에서는 영국에서 17년 거주한 전용호 목사(브리스톨트리니티신학교 구약학)가 영국의 현 세태를 지적했다. 학교 교육에서의 동성애 문제를 언급한 전 목사는 “전통적으로 동성애를 죄로 여기던 교회들도 이제는 동성애를 인정하고 있다는 식의 내용들을 접할 수 있었고, 심지어 신약성경의 헬라어 원문을 인용, 설명하는 정도로 상세한 논리를 만들어서 동성애를 지지하는 내용”이라고 지했다.
인사이드 시티
이 기사는 논쟁중
서울신대 교수진 “유신진화론, 교단 창조신앙에 어긋나”
창조과학회 “신학대에서 유신진화론 가르치는 건 문제”
“균형 잡힌 성결교단 신앙, 보수복음주의로 퇴행 염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