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19차 특새
▲사랑의교회 ‘글로벌 특새’ 모습. ⓒ크투 DB
맥추감사주일이자 2021년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 첫 주일, 전국에 위치한 교회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주일예배를 드리게 된다.

특히 7월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작되면서,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된다.

비수도권 지역은 종교활동시 좌석을 한 칸씩 띄우면서 수용 인원의 50%까지 참석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지자체별 지침에 따라 수용 인원에 다소 차이는 생길 수 있다.

수도권은 1단계 시행을 1주일 유예하면서 오는 7일까지 기존대로 수용 인원 20% 기준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백신 접종자들은 수용 인원 제한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기존보다 많은 성도들이 예배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세찬 바람과 폭우가 동반된 장마비가 쏟아지고 있는 것이 변수다.

‘세계 최대 교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이날 2-4부 예배에서 ‘베데스다의 은혜(요한복음 5:2-9)’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는 1-4부 예배에서 오정현 목사가 ‘일터의 온전함(요한복음 5:17, 창세기 2:15)’을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사랑의교회는 7월 11일을 ‘온전한 성도 서임 주일예배’로 드린다.

‘창립 41주년’을 맞이한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는 김하나 목사가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두 가지 은혜(골로새서 1:24-29)’라는 제목으로 1-5부 예배에서 설교한다. 오후 7시 주일찬양예배에서는 ‘창립 축하의 밤: 40+1 일어나 함께 가자’가 진행된다.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에서는 1-4부 예배에서 이재훈 목사가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소서(하박국 3:17-19)’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용인 새에덴교회에서는 소강석 목사가 ‘땡스 컬렉션(데살로니가전서 5:16-18)’라는 제목으로 1-5부 예배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

성남 분당구 분당우리교회에서는 1-5부 예배에서 이찬수 목사가 ‘선명한 목표와 기준이 있는 인생(마가복음 6:7-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김주성 목사가 인도를 맡았다.

400명까지 출석 가능한 성남 수정구 선한목자교회에서는 유기성 목사가 ‘새로운 시작, 감사:(골로새서 3:15-17)’라는 제목으로 1-2, 4부에서 설교한다. 선한목자교회는 7월 5-9일 오후 8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유기성 목사와 박리부가 사모 등이 인도하는 ‘2021 여름 말씀기도회’를 진행한다.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에서는 김은호 목사가 2-7부 예배에서 ‘인생의 해답, 예수 그리스도(요한복음 14:4-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오륜교회는 5일부터 7주간 ‘드라마 바이블과 함께하는 21일 온라인 구약 집중통독’을 실시한다.

분당 만나교회에서는 토요일과 주일 김병삼 목사가 ‘타협하면 안 되나요(사도행전 7:51-60)’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김병삼 목사는 사도행전 주제 설교를 진행하고 있다.

안산 꿈의교회에서는 최근 CBS 이사장에 선출된 김학중 목사가 ‘깨진 신앙? 다시 붙이라(출애굽기 33:5-6)’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분당 지구촌교회에서는 최성은 목사가 ‘공동체여, 다시 일어나라 5: 공동체를 다시 생각하다: 손에 손잡고(느헤미야 3:15-32)’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이동원 목사는 경기대채플에서 ‘더 좋은 편을 택하라(누가복음 10:38-42)’는 메시지를 전한다.

현재 지구촌교회는 예배회복 캠페인 153(일주일에 1회 이상 현장예배 회복하기, 예배시간 5분 전에 예배의 자리에 도착하기, 축도 후 3분 동안 묵상하며 기도하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 관악구 큰은혜교회에서는 이규호 목사가 1-4부 예배에서 ‘누가 저주받고 누가 축복받는가(마태복음 23:12-22)’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판교 우리들교회에서는 사도행전 강해를 이어가고 있는 김양재 목사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사도행전 2:14-21)’라는 주제로 설교한다.

서울 성동구 성락성결교회에서는 지형은 목사가 ‘그 다락방에서(사도행전 1:14, 21-26)’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에서는 박노훈 목사가 ‘제자 맛디아(사도행전 1:15-26)’라는 주제로 설교한다.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는 고명진 목사가 ‘네 눈 속의 들보부터(마태복음 7: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부산 해운대구 수영로교회에서는 이규현 목사가 2-5부 예배에서 ‘한 젊은 부자의 고민(마가복음 10:17-22)’이라는 제목으로, 정필도 원로목사가 1부 예배에서 ‘어떤 결심을 하고 삽니까(여호수아 24:14-15)’라는 제목으로 각각 설교한다.

대전 서구 새로남교회에서는 1-3부 예배에서 오정호 목사가 ‘목자의 음성을 듣는 양입니까?(요한복음 10:1-6)’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포항 북구 기쁨의교회에서는 박진석 목사가 ‘큰 슬픔과 큰 기쁨(사도행전 8: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에서는 김정민 목사가 ‘마침내 이루어진 소원(히브리서 11:11-12)’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에서는 김정석 목사가 ‘두려움을 넘어 믿음의 지평에 굳게 서라(마가복음 5:35-43)’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