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
▲가수 정동원. ⓒ한국소아암재단 제공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트롯 6월 가왕전에서 총1,018,536표를 획득하여 최종 3위의 자리에 올랐으며, 받게 된 성금 7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재)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등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긴급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선한트롯을 통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정동원은 이 외에도 매년 팬들과 함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나서는 등 따뜻한 행보를 보여 주고 있다.

한편 선한트롯 측에 따르면 지난달에 이어 6월에도 선한트롯가수에 선정된 가수 정동원의 홍보 영상이 7월 한 달간 잠실 지하철역 전광판을 통해 송출될 계획이라고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