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M 선교회
▲유해석 선교사. ⓒ크투 DB
FIM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가 코로나19 감염 소식을 알리면서 기도를 요청했다.

유해석 선교사는 “영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차례 접종하고 출발 전 CPR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6월 19일 아내와 아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하여 검사했는데, 아들과 제가 양성이 나와 현재 보라매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유 선교사는 “영국에서도 델타 변이바이러스로 죽은 42명 가운데 12명이 두 번 예방접종 맞은 사람들이라는 통계가 있다”며 “변이 바이러스는 속수무책”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집트에서 말라리아도 4번 걸렸고 독감도 걸려봤지만, 중증 코로나는 달랐다”며 “두통으로 두 시간 이상 잠을 자지 못하고 메스꺼움과 고열에 시달리고, 미각도 후각도 상실하고, 몸무게가 5Kg이 빠졌다”고 토로했다.

또 “감사하게 감염 6일째 되는 날, 코로나 항생치료제 신약 ‘레키로나(Regkirona)’를 맞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며 “의료진의 도움을 잘 받고 있어 염려할 것은 없지만, 기도를 부탁드린다(욥 23:10)”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