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료보건인협회
복음의료보건인협회(복의협)가 오는 24일(목) 오후 2시 서빙고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창립예배와 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복음의료보건인협회는 기독 의료보건인들이 의료 보건 지식 및 관련 정보를 통하여 복음적 가치관을 확립하고 가정과 교회, 사회와 국가를 건강하게 세워가기 위해 설립했다.

협회는 반성경적·반생명적 법률, 제도, 문화의 동향을 파악하고 적극 대응하며, 기독교적 세계관을 펼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구 및 조사, 교육과 계몽, 세미나와 포럼, 캠페인 등도 계획 중이다.

총회 이후 상임대표 이길수 원장의 ‘왜 각 나라 보건 당국은 남성 동성애자들의 장기기증을 제한하는가?’ 발표에서는 해외 사례들도 함께 살펴본다. 이후 신상은 원장의 사회로 박성환 원장, 홍대화 교수가 토론에 나선다.

복음의료보건인협회는 이번 총회와 세미나를 시작으로 의료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10-8020-8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