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에드워즈 C. S. 루이스 컨퍼런스
지난해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제8차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Jonathan Edwards Conference, Korea)와 제6차 C. S. 루이스 컨퍼런스(C. S. Lewis Conference, Korea)가 올해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두 컨퍼런스는 지난 7년과 5년간 한국교회에 신학과 인문학을 겸비한 목회자와 성도들을 양성, 격려하고 함께 맛보는 ‘신학 축제’다.

제8차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는 ‘팬데믹 시대, 조나단 에드워즈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8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과 한국교회를 세우기 위해, 조나단 에드워즈를 통한 청교도적 개혁주의 경건의 신앙, 목회를 사모하는 동역자와 차세대를 격려하고, 갱신과 개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오덕교 교수(전 합신대 총장)가 ‘조나단 에드워즈의 영적 각성 이해와 한국교회’, 정성욱 교수(미국 덴버신학교)가 ‘구속사에 나타난 에드워즈의 섭리론’, 조현진 교수(한국성서대)가 ‘조나단 에드워즈와 고통의 문제’, 심현찬 원장(미국 워싱턴 트리니티연구원)이 ‘에드워즈의 천지창조와 한국교회’를 각각 강의한다.

참여는 구글링크로 신청 후 등록비를 입금하면 되며, 26일까지 선착순 200명으로 마감된다. 등록비는 목사/일반 2만원, (신)학생 1만원이며, 환불이 불가하다.

이 컨퍼런스는 안양 열린교회(담임 김남준 목사), 워싱턴트리니티연구원, 미국 예일대 에드워즈센터, 세움북스(대표 강인구), 미국 덴버신학교 한어부 등이 후원/협찬한다.

제6차 C. S. 루이스 컨퍼런스도 오는 7월 5일 오후 1시부터 ‘팬데믹 시대, 우정과 사랑의 신학, C. S. 루이스’라는 주제로 온라인 개최된다.

컨퍼런스는 C. S. 루이스를 통해 복음주의적 경건을 추구하는 신앙과 목회, 나아가 ‘성도-학자, 목회자-학자’ 모델을 사모하는 한국교회 동역자와 차세대를 격려하고, 갱신과 개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신국원 교수(총신대 명예교수)가 ‘우정과 사랑의 신학/신앙 공동체와 한국교회’, 정성욱 교수가 ‘루이스와 통찰과 우정/사랑에 대한 성경/조직신학적 탐구’, 이인성 교수(숭실대)가 ‘사랑: C. S. 루이스의 섀도우랜드’, 심현찬 원장이 ‘루이스의 우정의 신학: 우정 공동체 잉클링즈를 중심으로’를 각각 발표한다.

참여는 구글링크로 신청 후 등록비를 입금하면 되며, 7월 3일까지 선착순 200명으로 마감된다. 등록비는 목사/일반 2만원, (신)학생 1만원이며, 환불이 불가하다.

각 컨퍼런스 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와 구글링크로 하면 된다.

문의: lloydshim@gmail.com
계좌: 539701-04-127334 KB국민은행 예금주 김윤동(트리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