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희 목사
▲첫날 김용희 대표회장이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 동안에(대하 24:1~16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한국장로교부흥사총연합회(대표회장 김용희 목사, 사무총장 김순희 목사)가 주관하는 호국보훈의달 성령충만대성회가 15일부터 18일까지 일정으로 설화산기도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첫날 김용희 대표회장은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 동안에(대하 24:1~16절)’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제사장인 여호야다는 평생을 사는 동안 어린 요아스를, 하나님을 섬기고 성군이 되도록 사명을 감당하였다”며 “우리도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번 성회 주요 강사로는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 대표총재 이선 목사, 피종진 목사, 성권상 목사, 강홍규 목사, 이광호 목사, 계희원 목사 이광현 목사 송강술 목사 백사랑 목사 등이 나섰다.

사무총장 김순희 목사는 “코로나19가 1년 6개월 동안 계속되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여전히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회복해 주시는 하나님, 그리고 부흥 어게인을 꿈꾸며 이번 성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한국장로교부흥사총연합회는 한국의 장로교 중 30개 교단의 부흥사들이 함께 연합하여 이능규 목사, 심재선 목사, 이선 목사 등이 이끌어 왔으며, 올해 제24대 대표회장으로 꿈이있는교회를 섬기는 김용희 목사가 취임했다.

김용희 목사는 “올 하반기에는 오산리기도원, 양평금식기도원, 설화산기도원 집회 등 각 교회 집회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함께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용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