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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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나에게’는 국회의원 도종환과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 장로, 이하 국장협중앙회)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한다.
국장협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교육생 중 장애예술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자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추천작가 형식의 전시로, 지난 4월 인천 부평, 전라북도 완주, 제주문화예술학교 추천을 통해 선정된 ▲김현승 ▲양단영 ▲채화정 3인의 작가가 작품을 선보인다.
본 전시에서는 작가의 이야기와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작가의 인터뷰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10시 30분부터 19시까지다. 마스크 착용과 방문자리스트 작성 후에 전시를 관람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국장협중앙회 공식 홈페이지(www.nanum.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온라인 전시도 동시 개최돼 국장협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집에서 관람할 수 있다.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는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역량강화와 전문장애예술가로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국장협중앙회의 대표 사업으로 문화예술 교육과 다양한 전시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