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 앤 카운티
▲킹 앤 카운티의 ‘퍼스트 크리스마스 2020’. ⓒ 킹 앤 카운티
그래미상을 수상한 기독교 밴드 킹 앤 카운티(King & County) 멤버인 조(Joe)와 스몰본(Smallbone)이 가족과 음악적 성공을 향한 여정을 다룬 2개의 뮤지컬 영화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독점 인터뷰에 따르면, 이들은 ‘시드니로 돌아가기’(Return to Sydney: The For King & Country Journey)라는 장편 다큐멘터리 발표를 준비 중이다.

영화는 그들의 누나인 싱어송라이터 레베카 세인트 제임스와 함께 유명하고 빛나는 레코드 아티스트가 된 뒤 호주로 돌아온 여정을 기록할 예정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현재 제작 중이며, 다른 스몰폰 형제인 ‘벤 오브 레이디엇 필름스’(Ben of Radiate Films)가 감독을 맡았다.

조와 루스 스몰본은 “모나크 미디어(Monarch Media)와 레이디엇 필름스(Radiate Films)의 훌륭한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가족의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수천 시간 분량의 홈 카메라 영상, 주요 파트너 및 친구들의 매력적인 인터뷰,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의 멋진 공연을 통해 우리는 이전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우리 삶의 막을 내리고 있다”고 했다.

모나크의 스티브 바넷과 앨런 파웰은 안드레아 로이어와 함께 프로젝트를 제작한다. 스몰본 형제인 비키 파텔, 푸크, 조엘과 아버지 데이비드가 ‘Return to Sydney’를 제작한다.

밴드와 모나키 미디어가 발표하는 다음 공동 프로젝트는 ‘Unsung Hero’라는 제목의 가족 드라마다. 영화는 호주에서 미국을 향하는 스몰본 가족의 여정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