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옥
▲물품 지원 전달식 모습.
신현옥 목사(평택 시온은혜기도원 원장)가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한국기독언론진흥재단에 1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신 목사는 마스크, 고가구, 어싱금사 매트, 고급 화장품 세트, 샴푸(린스,바디로션), 모이스처 크림, 식품(소시지, 치즈, 감자 등), 음료(커피, 우유), 해바라기씨유, 김치, 밑반찬 등1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신현옥 목사는 “후원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평생 복음을 위해 헌신한 원로 목사님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소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신 목사는 “코로나 극복에도 큰 도움이 되고, 오직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은퇴하신 목사님들이 소외감 들거나 외로워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계속 사랑과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후원된 물품은 한국기독언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목자 카페에서 원로목회자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신 목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평택 시온은혜기도원에서 격주로 세계목회자후원부흥사협의회(총재 신현옥 목사) 주최 ‘와서 성령의 백신을 맞으라, 우리의 예방 백신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성회를 열며 갈급한 목회자들에게 ‘말씀 치유 은사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기도원 집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직접 지은 농산물로 밑반찬과 김치, 화장품과 생필품, 식품 등을 나눔으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복지법인 사랑과나눔 대표이사로서 지난 2006년부터 정부 지원 없이 독거노인과 사각지대 소외계층 어르신 무료 급식을 시작으로 소년소녀 가장과 소외 이웃을 위해 화장품, 의류 등 생필품과 김치와 밑반찬 등 식료품을 전하는 등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