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능력으로 세상 섬기고 변화시킬 것
기도하면서 사랑과 섬김의 목회 감당할 것

남원중앙교회
▲주요 순서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남원중앙교회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남원중앙교회에서 지난 5월 31일(월) 오후 7시 제14대 정종승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남원중앙교회는 1953년 3월 15일 남원시 죽항동 75번지 현 교회 위치에 마방(말집) 18평을 사서 예배처를 세우고 첫 예배를 드렸다. 그 해 10월 3일 박성산 목사를 모시고 설립예배를 드렸다.

남원시 죽항동 시내 중심가에 세워진 교회는 70년에 이르는 세월을 그 자리에 머물면서 한결같은 사랑을 보였다.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교단과 교계 인사, 성도들과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드렸다.

남원중앙교회 아이노스 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윤기석 목사(예하성 총회 사무국장)의 사회, 정영진 목사(예하성 총회 서기)의 기도, 한순남 목사(예하성 총회 재무)의 성경봉독, 아이노스 찬양단의 특별찬양 후 신재영 목사(예하성 총회장)가 ‘은혜로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고후 8:7-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 “오늘 취임하는 정종승 목사님과 전 성도들이 하나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고 말씀의 은혜를 나누며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남원중앙교회와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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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승 목사(오른쪽)가 서약하고 있다. ⓒ남원중앙교회
2부 취임식에서는 윤기석 목사의 취임목사 소개 후 총회장 신재영 목사가 서약 및 취임선포를 진행했다. 김견수 목사(예하성 총회 회계)의 축복기도, 정의섭 목사(예하성 총회 부총회장)의 권면 후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 강원도기독교연합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수형 목사는 “아버지 장로님, 어머니 전도사님이 신앙생활 속에 본이 되어주셨다. 정 목사님은 저희 교회뿐 아니라 강원도기독교연합회, 춘천성시화운동본부, CBS, CTS, 군선교연합회 등 다양한 사역들을 다윗처럼 신실하게 감당하셨다”고 축하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성회’ 중심인 역사와 전통이 있고 은혜가 넘치는 남원중앙교회 담임으로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줄 믿고 축하드린다”며 “좋은 담임목사님을 모신 성도님들께도 축하를 드린다. 기도하는 어머니, 장명자 사모님의 팔 위에도 하나님의 권능이 더해질 것이다. 정 목사님을 만난 것을 큰 축복으로 여기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후 순복음춘천교회 교역자들의 ‘선한 능력으로’ 축가, 남원중앙교회 장로회장의 축하화환 전달, 정종승 목사의 인사 및 가족소개, 장로회장의 광고, 신재영 목사의 축도로 취임 감사예배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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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승 목사 가족들의 기념촬영 모습. ⓒ남원중앙교회
정종승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영적 각성을 요구하는 이 때에 남원중앙교회가 하나님께서 쓰시는 교회 될 것을 믿는다”며 “주님 안에서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성령 안에서 하나되는 공동체를 만들어 교회의 미래, 조국의 미래인 다음 세대가 영성, 인성, 지성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로 세워질 수 있는 목회를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목사는 “말씀으로 훈련되어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섬기고 변화시키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사랑과 섬김의 목회를 감당할 것”이라며 “북쪽지역에서는 순복음춘천교회가, 남쪽지역에서는 남원중앙교회가 지역 복음화, 성시화, 민족의 복음화,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형제교회, 동역교회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종승 목사는 관동대학교 산업공학과,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선교학과정(Th.M.)을 수료하였으며, 관동대학교 기독학생연합회장, 한국제자들선교회(KDFC) 강릉지구 학생대표, 의왕좋은교회, 수원율전교회, 수지선민교회, 순복음춘천교회 총괄부목사, 교회성장연구소 총무국장, 교육국장, 대외협력국장, 교회사역연구소 연구본부장, 경민대학교 강사, 순복음강원신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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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중앙교회 전경. ⓒ남원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