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E100주년 기념 제1차 영적각성집회
▲‘뜨겁게 예배하라’라는 주제로 개최된 한국CE 100주년 기념 제1차 영적각성집회 현장.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 제공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전국CE 회장 윤경화 집사)는 최근 ‘뜨겁게 예배하라’는 주제로 한국CE 100주년 기념 제1차 영적각성집회를 광주송정중앙교회(김정렬 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한국CE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홍보영상 시청 이후 회장 윤경화 집사의 인도 아래 광주전남CE협의회 회장 유혜진 집사의 CE 강령 낭독, 남광주CE회장 박영종 장로의 CE 3대 결의 낭독, 54대 증경회장 김정호장로의 기도, 송정중앙교회 우성직 집사 특송, 부총무 장미리 권사의 성경봉독, 대구부광교회 김성일 담임목사의 설교, 헌금기도, 면려회가 특송, 송정중앙교회 김정렬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일 목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험하라’(행 2:47)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인생의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과 그 은혜를 갈망하며, 기도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전국CE, 송정중앙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기독청장년면려회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 제공
이후 영적각성집회 준비위원장 정순진 집사가 기도회를 인도했다. 정 집사와 함께한 모든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 다음 세대, 한국교회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CE 회장 윤경화 집사는 “하나님 앞에 뜨겁게 예배함을 통하여 무너진 예배가 회복되고, 침체된 교회가 회복되고, 하나님 앞에 우리의 신앙이 다시금 빚어지며,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고, CE회원뿐만 아니라 교회와 지역사회까지 뜨거운 예배의 불길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CE는 “6월 학술대회와 계속 진행될 영적각성집회, 그리고 8월 5~7일 진행되는 95차 하기대회를 통해 다시 예배 회복과 한국교회의 부흥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