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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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아들 송민과 함께 희귀난치질환 환아 지원을 위한 특별한 사랑 나눔을 실천 중이다. 오윤아와 아들 송민 군이 하트-하트 재단과 함께 희귀난치질환 가정에 의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것,
특히 송민 군이 직접 그린 삽화가 담긴 ‘희망 텀블러’를 기부 리워드로 증정(선착순 100개 종료됨)하며 더욱 사랑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모금캠페인은 오는 8월 6일까지 하트-하트재단 홈페이지, 카카오 같이가치의 모금함을에서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캠페인은 목표 금액의 37%를 달성한 상태다.
오윤아는 “처음에는 낯설고, 나눔이 알려진다는 것이 부끄럽긴 했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지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작은 사랑의 실천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고 있는 희귀난치성질환 가족분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2011년부터 하트-하트 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올해로 10년째 활동 중이며,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 및 다문화가정 지원, 시각장애 아동 돕기, 학대 피해 아동을 돕는 바자회 등 국내외 소외아동을 위한 캠페인과 선행 나눔에 꾸준히 참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 왔다.
특별히 ‘편스토랑’을 통해 발달장애를 가진 10대 아들 ‘민이’를 본격적으로 공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오윤아는 아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감당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시고 아이를 제게 보내주신 거 같다”며 “하나님은 순간순간 기적을 만들어 주신다. 저는 하나님이 없었으면 이 자리까지 올 수도 없었고 연예인 직업도 할 수 없던 사람”이라고 간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