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두레자연마을
▲동두천 두레자연마을.
1953년 6.25 전쟁이 끝나갈 무렵,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에 집요하게 요구하여 한미동맹을 체결하였습니다. 한미동맹을 성사시킨 후에 이승만 대통령은 다음 같이 말하였다고 전하여집니다.

“이로써 후손들이 전쟁의 위험에 시달리지 아니하고 안심하고 살 수 있게 되었다.”

그 후로 한미동맹으로 전쟁의 위험이 사라지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도력 아래 경제를 일으켜 세계 10위권의 경제를 이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직접 간접으로 한미동맹을 훼손시키는 사례들이 늘어났습니다. 친북좌파에 휩쓸린 인사들이 국가 장래에 대한 대안도 없이 “미군 물러가라”를 거침없이 외쳐대는 현상이 일어나곤 했습니다.

그리하여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염려가 깊어지던 터에, 지난 5월 21일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의 대통령 바이든과 맺은 공동성명서가 발표되었습니다.

뜻밖에도 그 내용이 한미동맹의 견고함을 재삼 강조하고 있어 나라를 걱정하던 사람들의 염려를 덜어 주었습니다. 최고로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