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동성애 업소 에ㅇㅇ 내부 모습. ⓒ레인보우리턴즈 영상 캡쳐
▲SM 동성애 업소 에ㅇㅇ 내부 모습. ⓒ레인보우리턴즈 영상 캡쳐
동성애의 폐해를 알리는 데 앞장서 오고 있는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이, 이번에는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SM(가학성애와 피학성애) 동성애 성행위방을 고발했다.

염 원장은 5월 31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레인보우리턴즈’에서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업소 에ㅇㅇ에 대해 다뤘다. 그에 따르면 이곳은 사람을 때리며 변태적 동성애 성행위를 하는 곳으로 채찍, 개목줄, 밧줄 등이 갖춰져 있다고 한다.

또 둘씩 누워서 1:1 SM 동성애 행위를 무차별로 할 수 있는 방, 다른 사람들의 SM 동성애 행위를 지켜보며 또 다른 성행위를 하는 방, 그룹 동성애 방, 조용히 자는 방 등을 여러 개 갖춰 놓은 대형 업소라고 한다.

염 원장은 “아무도 이런 업소가 있으리라 예상 못하는 건물에 위치해 있다”며 “그런데 등기부등본상 이곳의 용도는 다방으로 돼 있다. 즉 용도와 다르게 불법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고발했다.

그는 “업체 측은 방역과 소독을 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동성애 행위를 집단으로 하는데 코로나가 퍼지지 않겠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이 업소 앞에서 기도회를 하려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