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프레어 어게인
▲목회자들이 강단에 올라와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다. ⓒ새로남교회
합동 프레어 어게인
▲오정호 목사를 비롯한 목회자와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다. ⓒ새로남교회
합동 프레어 어게인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로남교회
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에서 지역별로 열고 있는 ‘2021 프레어 어게인’ 중부지역 연합기도집회가 5월 23일 오후 대전 서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렸다. 프레어 어게인은 앞으로 원주 중부교회(6월 13일), 서울 사랑의교회(6월 20일), 용인 새에덴교회(6월 27일) 등 3개 권역을 더 돌며 기도 열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다시 기도를 회복하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한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코로나19가 덮치며 기도의 등불, 예배의 등불이 꺼져가는 위기를 맞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는 다시 기도로 돌아가야 한다”며 “프레어 어게인(Prayer Again)의 불씨를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살려야 한다. 이 운동이 확산되어 한국교회가 다시 들불처럼 일어나고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