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포럼(대표회장 김현구 목사, 공동회장 권오헌, 허성동 목사) 주최로 서울시민교회(권오헌 목사)에서 진행된 기도회에서는 고신 소속 100여 목회자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주님 곁에 서서(요 12장 1-8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찬수 목사는 “29개 분립 개척 목회자들에게 제일 강력히 하는 말이 ‘우리의 필요에 의해 교회를 세우는 게 아니다. 주인 되시는 주님께 유익한 것인가 물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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