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모짜르트의 한방’ 포스터.
▲뮤지컬 ‘모짜르트의 한방’ 포스터.
키즈모델이자 아역 배우인 고수민이 희원극단의 단편 영화 ‘모짜르트의 한방’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012년생 현재 만 9세인 고수민 배우는 베이스기타, 드럼, 기타 등 악기 연주에 능숙하며 다양한 감정연기와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이번 뮤지컬 영화에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춤추기와 악기연주가 특기라 밝힌 고수민 아역 배우는, 촬영에 임하기 전 연기와 노래연습의 진행과정에서 영화 관계자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다.

뮤지컬로 유명한 ‘아빠의 4중주’를 상업 영화 개봉 준비 중인 희원극단은 앞으로 단편 영화를 계속해서 제작하는 기획을 가지고, 그 시작을 ‘모짜르트의 한방’으로 한다.

각색 김나윤, 음악 최이정, 감독은 김나윤과 최이정, 촬영은 이지한, 출연은 주인공 고수민외 양서준, 박정후, 최예승, 권기은, 한채율, 손서인, 박준성 외 희원극단 배우들이 맡았다.

영화의 시놉시스는 모짜르의 클래식을 중요 포인트로 잡고, 심성과 가치관이 성립되는 유아기 시기에 아름답고 서정적인 클래식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또 모든 세상의 소리의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부드러운 미소와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줄 고수민은 영화 ‘숙제’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베테랑 아역 배우다.

한편 희원극단은 영화계 뿐만 아니라 광고, 드라마, 뮤지컬, 앨범제작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 캐스팅 디렉터가 포진돼 있어, 다방면에 열정을 가진 이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프로듀서를 소속 배우들에게 전담 배치하여 소속 배우가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전공 출신의 경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레슨 강사를 소속 배우들에게 전담 배치하여 소속 배우의 컨디션을 항상 최선으로 이끌어 내고 있다.

7월에 촬영하는 단편 영화 ‘모짜르트의 한방’에 출연하는 고수민 배우와 희원극단 배우들의 연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