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는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강가정기본법개정안 반대 행사 및 세미나에서 “이번 개정안이 동성결혼, 즉 다양한 가족 또는 가족의 확대라는 단어가 동성결혼이나 동성 커플의 사실혼 인정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