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오윤아 인스타그램
기독교 연예인 오윤아(강남중앙침례교회 집사)가 유튜브 구독자 10만을 돌파하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해 1월 유튜브 채널 ‘Oh!윤아TV’를 오픈, 최근 구독자 10만을 달성했다. 특히 아들 민이와 함께한 일상 콘텐츠는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오윤아는 10만 구독자 달성을 맞아 SNS를 통해 “앞으로 더 재밌고 진솔한 이야기 많이 보여드릴게요”라는 짧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편스토랑’을 통해 발달장애를 가진 10대 아들 ‘민이’를 본격적으로 공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아들과 관련해 “하나님께서 감당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시고 아이를 제게 보내주신 거 같다”며 “하나님은 순간순간 기적을 만들어 주신다. 저는 하나님이 없었으면 이 자리까지 올 수도 없었고 연예인 직업도 할 수 없던 사람”이라고 간증한 바 있다.

또 ‘2020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