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국제학교
▲동두천 두레마을 두레국제학교.
동두천 두레마을에는 수도원이 있고 농장이 있고 국제학교가 있습니다. 그런데 산골짜기에 굳이 국제학교를 세운 이유가 있습니다.

이 나라의 젊은이들이 대학을 졸업한 후에 수십만 명이 9급 공무원 시험에 열을 올리고 있는 현실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공무원직이 나쁘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는 무자원 국가입니다. 유일한 자원이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이 나라의 젊은이들이 세계를 무대로 뻗어나갈 개척자가 되겠다는 기상을 품어야지, 안정된 자리라는 이유로 공무원직에 매달려서는 나라의 장래가 염려되는 탓입니다.

한반도는 10년 안으로 통일을 이룩하고 8천만 국민이 힘을 합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선진 한국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젊은이들의 도전하는 기풍과 호연지기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겠다는 정신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안정된 자리라 하여 9급 공무원 시험에 30만에 가까운 젊은이들이 매달리는 현실이 안타까워, 국제 무대로 나가겠다는 포부를 길러주는 학교를 세우고 싶어 두레국제학교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두레학교에서 가장 강조하는 과목이 3가지입니다. 체육, 영어, 과학입니다.

먼저 평생의 기본이 될 체력을 기르고 국제 언어인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게 하고 첨단 과학 실력의 기초를 닦게 하여, 세계 어느 나라에 가서도 경쟁력을 지니게 하자는 것이 두레마을에서 국제학교를 세운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