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 영성학술대회 35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35회 영성학술대회가 ‘코로나 팬데믹 시대 한국교회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7일 오후 3시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화평홀에서 개최된다.

2부 발표회에서는 ‘신구약 성경신학적 관점’을 심상법 교수(총신대), ‘예배학적 관점’을 최승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 ‘개혁교회 전통적 관점’을 김재성 박사(국제신대 전 부총장)가 각각 발표한다. 김영한 박사는 개회사 및 주제강연을 전한다.

논평은 김윤희 총장(횃불트리니티신학대), 김형락 교수(서울신대), 이승구 교수(합동신대)가 각각 맡았다.

발표회에 앞선 1부 경건회에서는 오성종 박사(칼빈대 전 신대원장) 사회로 김송수 목사(동석교회)가 설교한다. 또 ‘한국교회를 위하여(안광춘 목사)’, ‘한국 사회를 위하여(김신웅 목사)’, ‘북한 문제와 코로나 문제(백상욱 목사)’를 제목으로 각각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