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 화요모임에서 이애란 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출범한 이래 탈북자들은 생명권과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탈북자 모자가 굶어죽는 사태가 벌어지고, 자유를 찾아 목숨 걸고 왔던 탈북 청년 두 명은 흉악범죄 누명을 뒤집어쓰고 끌려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