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가족을 주셨단다
하나님이 가족을 주셨단다

리사 타운 버그렌 글 | 데이비드 혼 그림 | 김진선 역 | 몽당연필 | 35쪽 | 12,000원

몽당연필의 ‘하나님이 주셨단다’ 새 시리즈 <하나님이 가족을 주셨단다>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출간됐다.

기독교 어린이 분야 스테디셀러인 이 시리즈는 따뜻하면서 아름다운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는 아기 늑대가 부모님에게 가족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묻고 답하면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전한다.

식구가 많은 가족이 있고 아이가 한 명뿐인 가족도 있으며,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가족도 있다. 아빠나 엄마 둘 중 한 명이 없는 가족이 있고, 아이를 입양한 가족도 있다.

모습은 다양하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에 모든 가정은 다 특별하다. 그래서 아빠 늑대는 아기 늑대에게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가족을 사랑해야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