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작년 4월 종교시설 첨탑을 대상으로 한 법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가 추진하겠다고 밝힌 교회 첨탑 안전관리 강화는 첫째로 첨탑을 세울 때 신고하도록 한 것과, 둘째로 주기적인 안전 점검을 의무화한 것이다. 실제로 건물 옥상에 설치된 교회 종탑은 대부분 노후해, 강풍이나 비로 파손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29년 동안 교회 종탑, 종각, 대형 십자가, LED 십자가, 원형탑 등을 시공해 온 성실기독공사는 현장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와 정성으로 누구보다 교회의 필요를 잘 알고 채워주고 있다.

교회 첨탑
▲ⓒ성실기독공사
교회 첨탑
ⓒ성실기독공사
종각에는 스테판 종각, 알미늄판 종각, 칼라판 종각, 동판 종각이, 종탑에는 일반앵글 종탑, 스텐앵글 종탑, 아연도금 종탑이 있다. 십자가는 스텐 십자가, 알미늄 십자가, 네온 십자가 등이 있다.

성실기독공사 박진홍 대표는 “교회 종탑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존재하기 때문에, 각 교회의 특징에 맞게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2020년 교회 첨탑을 여름 강풍에 강한 십자가탑으로 많이 교체했다”며 “무엇보다 안전한 시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교회 십자가를 바라보며 예배당을 찾는 성도들이 있다. 십자가를 바라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묵상할 수 있는 정성으로 땀 흘리며 일해 왔다. 또 십자가를 바라보고 교회를 찾는 성도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도하며 일해왔다. 땀 흘리며 공사해 온 교회마다 부흥하는 모습에 가슴이 찡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라고 전했다.

또 “성실기독공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기업으로, 책임 있는 시공과 철저한 AS로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마음을 더욱 편안하게 해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