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우 목사 성역 40년 순복음강남교회
▲최명우 목사(오른쪽)가 이득우 장로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교회
최명우 목사 성역 40년 순복음강남교회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회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최명우 목사 ‘성역 40주년 감사예배’가 4월 28일 오전 서울 역삼동 대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최명우 목사(67)는 한세대 신학과, FAITH THEOLOGICAL(M.div. Th.m.),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D. Min.) 등을 졸업 및 이수하고, 미국 베데스다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에서는 순복음 벧엘교회, 순복음 앵커리지(Anch.)교회, 순복음 오렌지카운티교회, 순복음 시카고은혜교회 등에서 10년간 선교사역을 해 왔다.

2000년부터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은평대교구장, 교회학교 교장, 송파성전 담임, 성동성전 담임, 영산교회 담임, 교무국장, 목회담당 부목사 등을 거쳤고, 2009년부터 독립한 강남순복음교회 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다. 2012년부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9대 총무를 2년간 역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