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두레수도원
▲동두천 두레수도원.
신명기 33장에 야곱의 아들 아셀에서 시작된 아셀 지파에 대한 모세의 기도가 나옵니다. 아셀에 대한 첫 번째 기도는 아버지 야곱이 임종하기 전 열두 아들 모두를 불러 놓고 드린 기도입니다.

창세기 49장에 기록된 기도입니다. 그 후 500여년이 지나 모세가 숨을 거두기 전 열두 지파에 대하여 드린 기도가 신명기 33장에 나오는 기도입니다.

모세는 아셀 지파의 미래에 대하여 다음 같이 기도하였습니다.

“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니라(신명기 33장 24절)”.

러시아에서 태어난 루스킨이 조상들의 땅 이스라엘로 이주하였습니다. 그는 러시아에 있을 때에 석유 탐사업에 종사하였습니다.

그가 이스라엘에서 살아 보니 이웃 아랍 나라들은 석유가 펑펑 쏟아지는데, 이스라엘만 석유가 나지 않음을 이상히 여겨 성경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신명기 33장에서 아셀 지파에 기름이 발에 잠긴다는 부분을 읽고 아셀 지파의 땅에서 석유 탐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기를 18년 만에, 이스라엘이 10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유전을 찾았습니다.

성경에는 석유보다 더 값진 보배들이 담겨 있습니다. 성경에 묻힌 보배를 찾아내는 일이 우리들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