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 모습. ⓒ훈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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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말씀의 시간’은 원목 김영광 목사 사회로 손덕 목사의 기도, 장예선 목사의 성경봉독, 김지혜 목사의 특송 후 훈련원 대표고문을 맡은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가 ‘다니엘 삼창기도 불길을 이어 나가자(단 9:18-19)’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피종진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훈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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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목사는 “다니엘처럼 기도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한다. 본문에서 다니엘이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삼창을 하면서 당부한 내용이 있다”며 “소리내서 크게 드리는 기도, 통곡하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열심으로 기도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은사도 함께 받는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만남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특송이 진행되고 있다. ⓒ훈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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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니엘이 무슨 죄가 많아서 용서를 구했겠는가. 송죽 같은 절개를 지킨 사람이지만, 그래도 용서를 구했다”며 “민족을 위해 회개기도를 드린다면, 하나님의 긍휼이 임하고 저주가 축복으로 변할 것이다. 죄에서 자유를 얻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라고 강조했다.
▲이사장 한정수 목사. ⓒ훈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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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에서는 이사장 한정수 목사 사회로 ‘합심 기도회’가 진행됐다. 유동술 목사(찬양선교사)가 훈련원 개원 축하송을 불렀다.
▲왼쪽부터 심재선 대표총재, 이해경 원장, 김영광 원목. ⓒ훈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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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기도훈련원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성령콘서트7080,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정기모임을 진행하고, 제주도 2021 하계성회 등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