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다문화 선교 컨퍼런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해외선교위원회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오는 4월 29일(목) 오후 1시부터 ‘다문화 선교컨퍼런스’를 서울신학대학교 성봉기념관 3층 성봉 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를 병행한다.

다문화 선교컨퍼런스는 서울신학대학교 대외협력실과 상호문화컨텐츠연구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다문화연구와 다문화 선교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컨퍼런스에서는 좌장 조기연 부총장을 좌장으로 김영순 교수가 ‘이주민 다문화 생활세계와 사회통합정책’을(논찬 박옥식 박사), 정진헌 교수가 ‘이주민의 종교적 열망’을(논찬 김성원 교수), 최형근 교수가 ‘로잔운동과 디아스포라 이주민 선교’를(논찬 하도균 교수), 오영섭 소장이 ‘이주민 선교 시대 도시선교 플랫폼’을(논찬 최동규 교수) 각각 발표한다.

이후 전체토론이 진행된다. 앞서 대학 및 교회 내 다문화 학생 수기발표가 예정돼 있다(032-340-9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