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마을 산지농장
▲두레마을 산지농장의 사과나무.
1년간 끌었던 재판이 오늘에사 끝났습니다. 물론 무죄 선고였습니다.

지난번 국회의원 선거 전에 설교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고발을 당하여, 그 재판이 일 년을 끌어 오늘에사 결론이 났습니다.

1년간 종로경찰서로 검찰청으로 법원으로 다니면서 느낀 바가 있습니다. 법치란 이름으로 법 정신을 무너뜨리는 정부가 문재인 정부란 사실입니다.

무죄로 나올 수밖에 없는 일로 1년간이나 판사 3명, 검사와 변호사까지 동원되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였으니, 한심스런 바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고소된 사안이 내가 설교하면서 김일성 주체사상이 민족의 희망임을 믿고 주장하는 주사파(主思派)는 선거에서 찍지 말라는 말 때문입니다. 그리고 친북 친중 활동에 전념하는 인사들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는 발언 때문이었습니다.

그 발언으로 고발을 당하여 재판에 1년 세월을 보냈으니 한심한 노릇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상하게도 우리나라 지식인들 사이에는 북한 김정은 정권에 호감을 표하는 인사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국회의원도 되고 청와대 고위직에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 인사들이 계속 고위직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된다면 나라의 장래가 염려됩니다.

그러기에 하루라도 빠른 시일에 주사파 인사들과 친북 인사들은 일선에서 물러나게 하여야 합니다. 그런 인사들은 국가 경영의 일선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당연한 말을 하였는데 그 일로 고발되어 1년이나 재판을 받았다는 사실에 나라의 장래가 염려됩니다. 다행히 최근 들어 그런 인사들이 밀려나고 있는 상황이 안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