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예삐
▲예삐와 케이. ⓒCTS 제공
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 이하 CTS)는 교회에서도 활용 가능한, 다음 세대 눈높이에 맞춘 예능형 유튜브 교육 콘텐츠 ‘예스토리’를 제작했다.

‘예스토리’는 8만 유튜버 케이(kei is loved)와, CTS가 2020년 부활절에 선보인 ‘예수님의 삐약’이라는 뜻의 예삐 두 캐릭터가 함께 출연, 토요일 오후 12시에 유튜브를 통해 업데이트 된다.

CTS 측은 “코로나로 미디어 사역의 필요성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설교와 라이브 방송 외에도 다음 세대에게 재미와 신앙의 유익성을 갖춘 콘텐츠를 교회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예스토리는 다음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 의료, 스포츠, 문화 등 대한민국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근대 교회사를 ‘예삐(CTS마스코트)와 친구 케이가 조부모의 일기장을 통해 교회의 역사를 추적한다’는 새로운 형식으로 접근, 재밌게 풀어갈 예정”이라며 “나아가 다음 세대가 ‘교회의 선한 영향력’을 배우고 기독교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워나가길 기대하는 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