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부총회장에는 이형규·이준삼·이월식 장로 등록

예장 통합 106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3인. 왼쪽부터 이순창, 정헌교, 전세광 목사.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제106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예비후보로 3명이 확정됐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순미 장로)는 지난 2월 임원선거조례 제2장 제2조 3항에 의거해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 신청을 마감하고, 4월 12일 심의를 통해 등록한 후보 3인을 예비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등록 결과 목사 부총회장 예비후보에는 정헌교 목사(충청노회 청주 강서교회), 이순창 목사(평북노회 서울 연신교회), 전세광 목사(평북노회 세종 세상의빛교회)가 등록했다. 평북노회에서 2인이 등록한 점이 이채롭다.

이 밖에 장로부총회장 예비후보에는 이형규 장로(서울남노회 효성교회), 이준삼 장로(서울동남노회 성내동교회), 이월식 장로(안양노회 경기중앙교회)가 등록해 선관위 최종 심사를 거쳐 예비후보가 됐다.

이날 확정된 후보들은 봄노회에서 추천받아 제106회 총회 개회 60일 전 본 후보로 등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