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두레마을
▲동두천 두레마을.
봄이 들어 4월 중순에 이르니 두레마을은 몹시 바쁩니다. 아무리 바빠도 기본을 지키며 바빠야지, 별 소득 없이 몸만 바빠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두레 가족들이라면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에 새겨야 할 3가지 마음가짐이 있습니다.

첫째는 본질에 충실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바쁘게 살다 보면 비본질적인 일에 바빠지기 쉽습니다. 마태복음 6장에서 이르기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행하라 일렀습니다. 본질을 최우선 순위로 삼으라는 의미입니다.

둘째는 열정과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나로서는 약하지만 우리들에게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에 말하기를 “능력 주시는 자 앞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하였습니다. “Can Do Spirit”를 지녀야 합니다.

셋째는 집중과 헌신입니다. 디모데전서 4장에 이르기를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성숙함을 나타나게 하라” 하였습니다. 맡은 일에 전심전력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