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애시 한뉴

다비드와 한뉴, 애시 등 NMN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이 첫 단체곡 ‘Blessed’를 발매했다.

전도사이자 래퍼인 다비드는 각종 CCM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The N’, ‘Dear’, ‘DAVIDance’, ‘In Heaven’, ‘Save Me Now’ 등을 발매했다. 한뉴는 하나뿐인 새로움, 하나님의 뉴크리에이션(New Creation: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뜻의 예명으로 유튜버로 활동, ‘소원’, ‘비가 오면’ 등을 발매했다. 애시는 한국말로 ‘사랑스럽게 눈여겨 보다’, 히브리어로 ‘불’의라는 뜻의 예명으로 올해 초 다비드와 함께 ’Save Me Now’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특히 ‘Save Me Now’는 찬미워십 민호기 목사와 히즈윌의 장진숙 프로듀서 등 CCM 아티스트들에게서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들이 함께한 이번 앨범 ‘Blessed’는 ‘복된’이라는 뜻으로, NMN 각각의 멤버들이 복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담았다. 특별히 기타리스트 일모(ILMO)와 프로듀서 태비(TAEB)가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NMN 크루는 “가장 기쁜 날인 부활절에 맞춰 복음을 전하고 기쁨과 사랑을 나누는 것을 음악에 녹여냈다”며 “곡을 통해 듣는 모든 분들이 감사와 우리 모두 복된 자인 것에 대해 느끼고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하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