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수많은 근조화환들이 서울시교육청 앞을 가득 메웠다. 지난 1일 조희연 교육감이 발표한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항의의 표시였다. 시민단체들은 이날 규탄 집회를 열었다.